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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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일본 잡지 표지 논란, 치마 속 확대 편집 '충격'

기사입력 2012.05.14 08:25 / 기사수정 2012.05.14 08:36

방송연예팀 기자


▲구하라 일본 잡지표지 논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일본의 유명 성인잡지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치마 속을 확대해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 일본 잡지 표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내 톱스타들의 선정적인 뉴스와 사진을 다루는 '카네노이엑스(金のEX)' 5월호로, 연예인 '봄 판치라' 특집 화보에 구하라의 일본 내 행사사진을 실으며 치마 안쪽을 선정적으로 클로즈업했다.

뿐만아니라 사진에는 '한류 판치라의 농후한 향기 선풍' '일본 아이돌에게는 볼 수 없는 한류 스타의 섹시한 이 한 장!' 등 민망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18세 이상만 구입할 수 있는 이 잡지의 특집엔 구하라 외에도 소녀시대와 레인보우 멤버의 사진도 실려 있어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너무 한다", "구하라는 얼마나 상처받을까?", "일본에서는 맘대로 활동도 못 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치라'는 여성의 속옷이나 속살을 엿본, 일종의 관음증 사진 혹은 그림을 말하며 일본 내 한류가 거세지면서 최근 한국 스타들을 타깃으로 삼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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