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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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화 게릴라데이트 돌발상황, 많은 인파로 촬영 중단

기사입력 2012.04.21 22: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신화가 게릴라 데이트를 하다 돌발 상황을 맞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신화 편이 전파를 탔다.

신화는 여의도 벚꽃 축제 현장을 찾아 신곡 '비너스'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위한 깜짝 공연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리포터 김생민과 함께 본격적인 인터뷰를 진행하려는 찰나 돌발 상황이 벌어져 잠시 촬영이 중단되고 말았다.

신화를 보려는 수많은 인파 때문에 촬영이 불가피해졌기 때문. 그럼에도, 신화는 개인 휴대폰을 꺼내 촬영이 중단된 틈을 타 팬들을 카메라에 담는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김생민은 "뭐 하는 거냐? 촬영에 집중해 달라"고 말하며 사진 찍기 바쁜 신화 멤버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의 리더 에릭이 20년 후 국민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화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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