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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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이미숙, "20대 시절 윤아보다 예뻤다? YES"

기사입력 2012.03.24 22: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중견 연기자 이미숙이 20대 시절 소녀시대 윤아보다 예뻤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사랑비>에서 중년의 김윤희 역을 맡은 이미숙은 김윤희의 20대를 연기할 윤아에 대해 "청초하고 웃긴 모습이 나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시절 윤아보다 예뻤다?"라는 질문을 받고 망설임 없이 YES를 들며 "늘 예쁜 것처럼 살아왔다"고 전했다.

또 "<사랑비>를 통해 한류로 거듭나고 싶다"는 남다른 각오와 포부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2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이미숙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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