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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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윤일상 제자 모두 품었다, 50kg '내가네트워크'와 계약

기사입력 2012.03.23 14: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4팀의 제자를 모두 품었다.

MBC <위대한 탄생2>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윤일상은 자신이 가르쳤던 신예림, 샘 카터, 정서경에 이어 최근 50kg(박민, 이찬영)과 모두 계약을 체결했다.

50kg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본 윤일상은 패자부활전에서부터 50kg을 극적으로 멘토스쿨에 합류, '제2의 쿨'이라는 별칭을 붙여 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이 있었다.

50kg은 무대마다 기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작사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회 좋은 점수를 받아온 이들은 성악 전공의 코믹 듀오라는 색다른 이력이 있다.

이로써 신예림, 샘 카터, 정서경, 50kg까지 멘토스쿨에서 윤일상의 제자로 연을 맺었던 참가자들은 모두 스승과의 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자신을 가장 잘 알고 믿어주는 스승의 지지 아래 과연, 어떤 가수로 성장하게 될지 벌써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신예림, 정서경, 샘카터, 윤일상, 50kg(왼쪽부터)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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