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5:03

벽에 나타난 예수, '알고 보니 집에 예수님이?'

기사입력 2012.03.16 20:11 / 기사수정 2012.03.16 20:11

온라인뉴스팀 기자


▲벽에 타나난 예수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벽에 나타난 예수의 얼굴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라반다라의 한 가정집에서 3개월 전 부터 벽에 습기와 얼룩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이는 점차 예수의 얼굴과 흡사하게 변해갔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벽에 나타난 예수' 사진에는 눈을 내리깔고 있는 사람의 형체가 나타나 있다. 특히 완벽히 예수의 형상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더욱 끌고 있다.

집주인은 "벽에 예수의 얼굴이 그려진 후 신앙심이 돈독해 지고 있다"며 "하느님에게 돌아오라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벽에 나타난 예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 진짜 예수가 들어온 거 아냐?", "복 받은 집이네~", "나도 저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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