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22 20:46 / 기사수정 2012.02.22 20:51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원주 동부의 17연승을 저지한 팀은 서울 SK였다.
SK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30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외국인선수 알렉산더 존슨의 활약에 힘입어 동부를 91-77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는 2연승과 더불어 동부전 7연패의 기나긴 늪에서 빠져나왔다. 반면 동부는 시즌16연승과 SK전 7연승을 마감했다.
SK는 존슨과 한정원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을 47-29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기세가 오른 SK는 3쿼터 초반에도 동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점수차를 유지했다. 동부는 SK 공격의 핵인 존슨이 4반칙에 걸린 틈을 타 3쿼터 한 때 61-52까지 추격,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점수차를 유지했다. SK는 김민수가 득점인정 반칙을 얻어내며 분위기를 잡았고 동부는 안재욱이 3점슛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동부는 3쿼터 1초를 남기고 안재욱이 중앙선을 살짝 넘은 지점에서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키며 64-57, 7점차로 3쿼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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