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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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김수현 합방, 중전을 위해 "옷고름 한 번 풀지"

기사입력 2012.02.09 23:14 / 기사수정 2012.02.16 03:18

방송연예팀 기자

▲해품달 합방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수현이 김보경과 함방을 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2회에서는 이훤(김수현 분)이 중전(윤보경 분)과의 함방일이 결정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월(한가인 분)을 마음에 두고 있는 훤은 중전에게 "마침내 뜻을 이뤄서 좋겠소. 중전"라고 말하며 중전을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중전은 " 이것이 어찌 신첩만의 뜻이겠습니까"라고 말하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하께서 뭐라 하시든 신첩은 전하의 여인이옵니다"라고 못박았다.

이 말을 들은 훤은 "좋소. 중전을 위해 내가 옷고름 한번 풀지"라고 말하며 중전을 감싸 안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안돼요. 가인언니가 보고 있어요", "한가인과 잘됐으면 좋겠어요", "합방이라니 말도 안 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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