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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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연패 탈출, '트중박' 슈퍼캐치로 웃었다!…박해민 앞세워 5-3 승리→삼성은 9연승 무산 [잠실:스코어]

기사입력 2026.05.13 21:22 / 기사수정 2026.05.13 21:37

염경엽(왼쪽) LG 트윈스 감독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4차전에서 득점 후 더그아웃으로 복귀한 박해민을 격려하고 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사진 박지영 기자
염경엽(왼쪽) LG 트윈스 감독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4차전에서 득점 후 더그아웃으로 복귀한 박해민을 격려하고 있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사진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가 '트중박' 박해민의 활약을 앞세워 3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박해민은 말 그대로 게임을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LG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4차전에서 4-3으로 이겼다. 전날 1-9로 무릎을 꿇은 아픔을 털어내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앤더스 톨허스트가 6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던 삼성 타선을 깔끔하게 막아내고 팀을 연패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LG 트윈스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4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이날 5-3으로 이겼다.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사진 박지영 기자
LG 트윈스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팀 간 4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이날 5-3으로 이겼다.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사진 박지영 기자


LG 베테랑 우완 김진성도 승부처에서 천금 같은 홀드를 기록했다. 8회초 2사 만루에서 이재현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면서 팀의 1점 차 리드를 지켜줬다.

LG 캡틴 박해민은 공격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에 두 차례 희생 번트 성공, 수비에서는 수차례 슈퍼캐치를 선보였다. 삼성의 9연승을 저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삼성은 9연승이 불발됐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6이닝 9피안타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고, 타선까지 박해민의 호수비에 막히면서 꼬인 흐름을 풀어내지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4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LG는 이날 5-3으로 이겼다.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사진 박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4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LG는 이날 5-3으로 이겼다.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사진 박지영 기자


◆박해민이 지배한 1회, 삼성 좌절시킨 '슈퍼캐치'와 선취 득점 

LG는 박해민(중견수)~구본혁(3루수)~천성호(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송찬의(좌익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홍창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에이스 앤더스 톨허스트가 연패 스토퍼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은 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박승규(중견수)~전병우(3루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강민호(포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톨허스트와 선발투수 맞대결을 펼쳤다.

삼성은 1회초 1사 후 구자욱이 우전 안타로 출루, 득점을 노렸다. 최형우가 우중간 깊숙한 곳으로 장타성 타구를 날려 보냈지만, LG 중견수 박해민이 워닝 트랙 근처에서 완벽한 수비로 잡아내며 흐름이 끊겼다. 

LG 트윈스가 중견수 박해민의 눈부신 호수비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LG의 이날 승리 일등공신은 국가대표 중견수로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이었다. 그는 넓은 잠실구장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잠실, 박지영 기자
LG 트윈스가 중견수 박해민의 눈부신 호수비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LG의 이날 승리 일등공신은 국가대표 중견수로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이었다. 그는 넓은 잠실구장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잠실, 박지영 기자


박해민은 계속된 2사 1루에서도 삼성을 좌절시켰다. 디아즈가 최형우보다 더 먼 우중간으로 타구를 띄워보냈지만,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 캐치로 아웃 카운트를 처리하면서 삼성의 1회초 공격을 소득 없이 끝나게 만들었다.

LG는 1회말 선취점까지 얻어냈다. 선두타자 박해민, 구본혁의 연속 안타로 잡은 무사 1·3루 찬스에서 천성호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1-0으로 먼저 앞서갔다. 1사 3루에서는 오지환의 2루수 땅볼 아웃 때 3루 주자 구본혁이 홈 플레이트를 밟아 2-0으로 달아났다.

LG는 2회말 공격에서도 삼성 선발투수원태인을 괴롭혔다. 1사 후 신민재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홍창기의 내야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고, 박해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박해민은 원태인을 울리는 깨끗한 우전 안타로 신민재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LG 트윈스가 중견수 박해민의 눈부신 호수비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LG의 이날 승리 일등공신은 국가대표 중견수로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이었다. 그는 넓은 잠실구장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잠실, 박지영 기자
LG 트윈스가 중견수 박해민의 눈부신 호수비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LG의 이날 승리 일등공신은 국가대표 중견수로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이었다. 그는 넓은 잠실구장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잠실, 박지영 기자


◆톨허스트의 호투 행진, 삼성 타선 봉쇄한 에이스 피칭

톨허스트도 타선 득점 지원에 화답했다. 2회초 2사 후 류지혁에 안타를 내줬지만, 곧바로 이재현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강민호가 3루수 구본혁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김성윤을 삼진, 구자욱을 유격수 뜬공, 최형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솎아 내면서 순항을 이어갔다.

삼성 타선은 톨허스트의 구위에 눌려 반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4회초 선두타자 디아즈가 1루수 라인 드라이브 아웃, 박승규와 전병우가 외야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침묵했다.



끌려가던 삼성은 5회초 만회점을 얻었다. 1사 후 이재현이 볼넷을 골라낸 뒤 강민호가 1타점 2루타를 쳐내면서 3-1로 점수 차를 좁혔다. 다만 계속된 1사 2루에서는 톨허스트의 위기 관리 능력이 빛났다. 톨허스트는 김성윤을 2루수 뜬공, 구자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LG도 강공으로 응수했다. 5회말 선두타자 신민재, 홍창기의 연속 안타와 박해민의 희생 번트 성공으로 1사 2·3루 찬스를 차려낸 뒤 구본혁의 2루수 땅볼 아웃 때 3루 주자 신민재의 득점으로 4-1로 도망갔다.

◆불펜 가동 LG, 깨어난 삼성 방망이...그러나 트중박이 있었다

LG는 7회초 수비 시작과 동시에 투수를 강속구 사이드암 우강훈으로 교체, 지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우강훈이 선두타자 전병우, 류지혁을 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키면서 경기 흐름이 묘해졌다.

삼성은 이재현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2루 주자 전병우가 태그업 후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강민호가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면서 4-2로 LG의 뒤를 쫓아갔다.



LG 벤치는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투수를 배재준으로 교체했다. 배재준은 일단 대타 김지찬에 내야 땅볼을 유도, 아웃 카운트를 늘렸다. 삼성도 3루 주자 류지혁의 득점으로 4-3까지 점수 차를 좁혀냈다.  

삼성은 계속된 2사 3루에서 동점을 노렸다. 구자욱이 우중간으로 장타성 타구를 날리면서 승부는 원점이 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LG 중견수 박해민은 펜스 앞에서 점프 캐치로 구자욱의 타구를 낚아채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구자욱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고, 박해민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이면서 더그아웃으로 복귀했다. 

LG는 마지막 고비도 넘겨냈다. 8회초 김영우가 제구 난조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상황에서 김진성이 마운드에 올라 이재현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면서 LG의 리드를 지켜냈다.

추가 득점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LG는 8회말 오지환의 솔로 홈런으로 도망갔다. 9회초 손주영이 삼성의 마지막 저항을 실점 없이 잠재우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LG 트윈스가 중견수 박해민의 눈부신 호수비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LG의 이날 승리 일등공신은 국가대표 중견수로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이었다. 그는 넓은 잠실구장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잠실, 박지영 기자
LG 트윈스가 중견수 박해민의 눈부신 호수비를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23승 15패가 돼 하루 만에 삼성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되찾았다. 삼성은 9연승에 도전했으나 무산됐다. LG의 이날 승리 일등공신은 국가대표 중견수로 리그 최고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박해민이었다. 그는 넓은 잠실구장을 자유자재로 누비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비 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잠실, 박지영 기자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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