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한선화가 '모자무싸' 시청자들을 울린 축가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 대신 스페셜 DJ로 한선화가 출격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한선화의 등장에 한 청취자는 "선화 님 덕분에 제 출근길 노래가 바뀌었다. 선화 님이 '모자무싸' 드라마에서 이 노래로 축가를 하는데, 세상 모두가 나를 억지로 까내려도 내 편 하나만 있으면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한선화가 열연을 펼친 장미란은 극중 결혼식 축가로 싸이의 '예술이야'를 열창해 큰 화제가 된 바.
한선화는 "사실 그 장면은 제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눈물을 흘린 장면이다. 너무 감동스러운 장면이었다. 구교환 선배님께서도 '이 장면 읽은 사람들 다 감동이라고 하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한선화는 "원래는 싸이 선배님의 '예술이야'로 정해져 있지 않았다. 어떤 곡을 할지 고민을 하는 상황이었는데, 구교환 선배님이 '비욘세 어떻냐'고 하시더라. 근데 여러 상황들로 인해 제가 아이디어를 낸 싸이의 '예술이야'로 하게 됐다"고 축가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선화는 "많은 분들이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기분이 좋다. 저는 대본으로도, 장면으로도 감동을 받았는데 그 장면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