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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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지예은 때문에 섭외됐는데…"게스트 바뀔까 초조했다" (런닝맨) [종합]

기사입력 2026.05.10 20:10

윤재연 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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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지예은 짝사랑남' 유희관이 지예은의 열애설에 게스트가 바뀔까 걱정했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야구선수 유희관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때 지예은을 마음에 품었던 유희관은 이날 짝사랑 상대를 송지효로 빠르게 변경했다. 

방송 초반부터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불거진 지예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유희관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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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은 "감독님, 섭외가 좀 늦은 거 아니냐. 오늘 게스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고, 유재석 역시 "열애설 난 다음에 희관이를 부르면 어떡하냐"라고 농담했다. 

이후 공개된 대기실 영상에서도 유재석은 "예은이 때문에 불렀는데, 예은이가 열애설이 났다"라고 유희관에게 꼬여버린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이에 유희관은 "나가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저는 예은이 좋다고 한 적이 없다"라고 급히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기실 영상을 시청한 후 지예은은 "그 오빠는 저 좋아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김종국은 "(희관이한테) 직접 얘기를 들어보자"라고 상황을 정리하며 게스트들이 입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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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배우 채원빈과 함께 등장한 유희관은 입장하면서부터 "저는 예은이를 좋아한 적이 없다"라며 억울함을 외쳤다. 

유희관은 180도 달라진 태도로 지예은에게 '철벽'을 선보였다. 

'잔디 인형'을 연상케 하는 그의 머리에 지예은이 "머리가 더 짧아졌다"라고 묻자, 유희관은 "나에 대해 언급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관은 연신 "예은이를 좋아한 적 없다. 친한 동생이다"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지금 열애설이 나서 그렇지만, 희관이는 예은이를 좋아하는 남자, 민석이는 예은이가 좋아하는 남자로 섭외된 거다"라며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예은의 실제 열애설로 삼각 러브라인 설정이 흔들리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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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은 "내심 초조했다. 열애설이 나서 게스트가 바뀔까봐"라고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이어 "사실 여기에 좋아하던 분이 있다"라며 송지효를 가르켰다. 

"사실 연상 좋아한다"라며 빠르게 갈아탄 러브라인 상대에 멤버들 모두 폭소했다. 

"둘이 오늘 실제로 처음 보냐"라는 지석진의 질문에 유희관은 "야구장에서 사진 찍은 적이 있는데, 기억 못 하실 거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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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러브라인에 불이 붙은 유희관과 송지효는 이어진 김민석의 '선물' 라이브 무대에서도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노래에 맞춰 끈적한 블루스 춤까지 선보였고, 예상 밖의 케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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