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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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하는 느낌"…엄지윤, '유부남' 김원훈과 초호화 결혼식→오열 속 해피엔딩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4.26 06:50

전참시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숏박스' 커플로 사랑받아온 엄지윤과 김원훈이 팬들의 사랑에 결혼식 엔딩으로 보답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388만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의 주역 엄지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엄지윤은 김원훈과 '장기 연애' 커플 콘텐츠를  통해 4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으며, 결혼식으로 남다른 엔딩을 전하고자 했다.

엄지윤과 김원훈, 조진세는 함께 모여 결혼식 콘텐츠 회의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이벤트를 허락해 주신 원훈 님의 아내분이 콘텐츠 중간에 나와도 웃기겠다'는 글을 봤다"고 언급했다.

 엄지윤은 "요즘 스트레스다. 불륜하는 느낌"이라며 "사람들이 '김원훈 아내 천사야?', '김원훈 아내한테 허락받고 하는 거냐'라며 DM을 보낸다"고 악플을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이에 김원훈은 "그건 아니다. 아내는 이벤트를 재밌어한다. 결혼식도 오겠다고 하더라"고 아내의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초호화 예식으로 꾸며졌다.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으며, 유재석과 신동엽이 축전 영상을 전했다. 또한 정승환과 헤이즈, 폴킴 등이 축가에 나섰다.

특히 결혼식장에는 그동안 '장기 연애' 콘텐츠를 사랑해 준 구독자들이 함께했다. 엄지윤은 "솔직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 하객분들, 구독자분들을 모시고 하게 된다는 게 여러분들 덕분이지 않나 싶다.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구독자분들을 마주했는데 옛날 생각이 너무 나더라. 한 번도 무대에서 환호를 받아본 적이 없다.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때는 너무 일이 없어 서럽기도 했다"라며 구독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MBC '전참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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