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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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90cm' 변우석, 굽까지 신으면 얄미워…얼굴 작은데 앞머리도 내리더라" [종합]

기사입력 2026.04.14 06:45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변우석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13일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 변우석 서로 할 말 많은 대군부부ㅋㅋㅋ 신혼이다... 신혼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상대에게 고마웠던 순간"과 "조금 얄미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먼저 변우석은 아이유에게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고마웠던 순간은 연기할 때 각자 (촬영을) 따지않냐. 제 연기를 더 잘 나올 수 있게 반대편에서도 잘 나올 수 있게 해줘서 팬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유가 "원래는 전혀 팬이 아니었냐"고 묻자, 변우석은 "노래는 좋아했는데 팬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우석은 아이유가 얄미웠던 순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먼저 갈 때"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반대의 경우에는 '먼저 가는 거 아니지?' 하면 기다려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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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역시 변우석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처음 촬영할 때는 걱정도 많고 몰입도 해야 해서 부담이 있었다"며 "그런데 우석 씨가 현장에 들어오는데 그냥 왕자님 그 자체였다. 이안대군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저는 몰입하려고 따로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이 "너무 큰 극찬인데?"라고 반응하자, 아이유는 얄미웠던 순간도 솔직하게 전했다.

아이유는 "키가 진짜 크지 않나"라며 190cm인 변우석의 키를 언급, 이어 "그런데 굽 있는 신발을 신고 올 때가 있었다. 그래서 '양말만 신고 오면 안 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이후 변우석이 굽없는 신발로 바꿔신었다며 배려해줬다고 언급, "밑창이 있다고 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얼굴이 이렇게 작은데 앞머리까지 내리면 얄밉더라. 굽도 있는데 앞머리도 내릴 때가 있다"고 밝혀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변우석은 "그런 날은 보통 전날 먼저 퇴근한 날이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칭찬과 장난 섞인 폭로를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들은 현재 디즈니+, MBC '21세기 대군부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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