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백사장3'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크루아상을 짓누른 '크룽지' 메뉴에 한 손님이 격분했다.
31일 방송된 tvN '백사장3'에서는 백사장의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백사장의 디저트 메뉴에는 크루아상을 누른 크룽지 메뉴가 있었다. '크룽지' 메뉴를 본 손님들은 크룽지의 설명을 보고 당황했다.

tvN '백사장3' 캡쳐
한 손님은 납작한 크루아상에 대해 "프랑스인으로서는 슬픈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김치에 바닐라 넣는 거랑 똑같은 거 아니냐"고 말하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이를 지켜보던 손님의 친구는 "그저 단순한 디저트일 뿐이다"라고 친구를 위로하기도 했다.
친구의 말에도 참을 수 없었던 손님은 "프랑스 전통을 짓누른 게 아니냐"며 격분했다.
한편, 크룽지에 대한 다른 손님들의 생각도 큰 차이가 없었다. 크룽지 메뉴 설명을 본 다른 손님은 "크루아상을 눌렀다니"라고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크룽지를 받아든 이들은 말과 행동이 달랐다.
맛있는 듯 입을 가리고 먹는가 하면, "달달하니 괜찮다"며 감탄사를 내놓기도 했다.
또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엄청 맛있다"고 극찬했고, 포크를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