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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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정선희, 7년만 재회…"용기내서 출연"·"낭떠러지 직전" (남겨서 뭐하게)

기사입력 2026.03.23 20:28 / 기사수정 2026.03.23 20:28

'남겨서 뭐하게'
'남겨서 뭐하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7년 만에 이영자와 재회하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자와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희는 7년 만에 이영자를 만난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너무 좋다"고 반겼고, 두 사람은 30년 지기다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정선희는 "언니는 10년 만에 만나든 5년 만에 만나든 같은 온도로 나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선희는 선희라서 힘들고, 나도 내가 짊어진 가정의 무게가 있어서 힘들었다"고 서로의 시간을 돌아봤다.

특히 이영자는 "오늘 용기 내서 잘 나와줬다. 안 그랬으면 내가 부족한 언니였다"고 말했고, 정선희는 "나는 거의 낭떠러지 직전의 삶을 살고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남겨서 뭐하게'
'남겨서 뭐하게'


두 사람은 오랜 공백에 대해 "싸워서 안 만난 건 아니고 각자 바쁘게 살다 보니 멀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자는 "내가 성격이 급해서 좋은 언니가 되지 못했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무거운 이야기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이어졌다. 정선희는 "이제 좀 벌잖아"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영자 역시 "빚 갚아야지"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섭외가 갈 정도면 이제 많이 일어선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또한 이날 촬영 장소가 파주인 이유도 공개됐다. 이영자는 "파주에서 처음 같이 일을 시작했다"며 과거 프로그램 '금촌댁네 사람들'을 언급해 두 사람의 인연을 떠올리게 했다.

사진=tvN STORY 방송 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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