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18:52
연예

호텔리어 된 '붕어빵' 키즈…유혜정 딸 서규원 "월급 전부 엄마에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9 15:55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혜정의 딸 서규원이 호텔리어가 된 근황을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혜정은 18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1999년 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한 유혜정은 2000년 딸 서규원 양을 얻은 뒤 2007년 이혼, 19년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날 황신혜는 서규원 양이 황신혜에게 남긴 영상편지에 감동을 받았다며 "딸이 너무 예쁘게 잘 컸다"고 연신 감탄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영상 속에서 서규원 양은 "저희 엄마가 황신혜 님의 엄청난 팬이다. 같이 만나게 됐다고 해서 영상 편지를 남기게 됐다. 부족한 엄마를 많이 챙겨주시고 같이 재밌는 시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얘기했다.

2009년 유혜정과 함께 SBS 예능 '붕어빵'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귀여운 외모와 똑부러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엿한 20대로 성장한 서규원 양은 엄마 유혜정을 닮아가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혜정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아빠를 닮아서 속상했다. 그런데 크면서 점점 저를 닮더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또 서규원 양이 대학교 졸업 후 곧바로 호텔 인사과에 취업했다며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해서 마음이 아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친구들은 보통 졸업을 하면 여행도 가고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데, 규원이는 엄마 힘든데 돕겠다면서 빨리 취업했다. 첫 월급을 타서 나를 다 주더라. 돈으로 주면 안 쓸 것 같다면서 상품권으로 주더라"고 고마워했다.

'붕어빵' 출연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온 모습이 재조명 중이다.

SBS '붕어빵' 서규원
SBS '붕어빵' 서규원


서규원 양은 2009년에 이어 2014년에도 '붕어빵'에 등장해 중학생으로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또 대학생이 된 2021년에는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 출연해 "엄마는 제가 TV를 켜고 자지 말라고 해야 하고,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드신다. 엄마 일상의 모든 것이 걱정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사회인이 된 2024년에는 채널A '금쪽상담소'에서 "저는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다고 해서 슬펐던 적이 없다. 아빠가 없다고 해서 안 좋게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의젓하게 얘기했다.

또 "엄마의 아픔을 옆에서 계속 보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를 지킬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까 제가 더 단단해져야겠다 싶더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KBS 2TV·SBS·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