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생에 가로막힌 박진영과 김민주 사이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찾아온다.
13일 방송될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3, 4회에서는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가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고등학교 3학년 입시를 코앞에 두고 연애를 시작한 연태서와 모은아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키워나갔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진학할 예정인 연태서를 따라 모은아도 그와 가까운 거리의 대학교에 입학하려 애썼지만 결국 집 근처 학교에 합격하면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각자 다른 방식과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에도 늘 서로를 응원하는 연태서와 모은아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늘(13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어긋남을 맞이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거리 커플답게 휴대전화를 손에 꼭 쥔 채 연락하고 있는 연태서와 모은아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직접 마주한 연태서와 모은아는 정작 길 건너편에서 서로를 바라만 보고 있어 의아함을 더한다. 더욱이 모은아는 단정한 유니폼에 구두를 신은 차림이라 두 사람을 가로막는 상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만나기 위해 겨우 짬을 냈으나 이런 틈새 만남조차도 순조롭지 않게 흘러가는 상황 속 두 사람 사이에는 의미심장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멀리 떨어져 서로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연태서와 모은아에게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지, 이들의 연애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되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굳건하던 장거리 커플 박진영과 김민주에게 닥친 안타까운 사건은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