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2-1(20-22 21-9 21-12)로 꺾었다. 천위페이는 경기 후 지친 기색 속에서도 안세영의 실력과 인성을 치켜세우며 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중국 넷이즈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안세영에 대해 코트 밖에선 매우 겸손하지만 코트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배울 점이 많고 이미 많은 업적을 달성해 역사를 만들었음에도 언제나처럼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점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넷이즈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숙적 천위페이(중국)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026 전영오픈(슈퍼 1000)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천위페이는 경기 후 지친 기색 속에서도 안세영의 실력과 인성을 치켜세우며 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중국 넷이즈는 8일(한국시간) "천위페이는 1-0으로 앞서다가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지친 기색을 보인 그는 경기 후 분석에서 안세영을 칭찬했다"고 전했다.
안세영은 이날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2-1(20-22 21-9 21-12)로 꺾었다.
73분간 이어진 혈투 끝에 거둔 값진 승리였다.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2-1(20-22 21-9 21-12)로 꺾었다. 천위페이는 경기 후 지친 기색 속에서도 안세영의 실력과 인성을 치켜세우며 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중국 넷이즈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안세영에 대해 코트 밖에선 매우 겸손하지만 코트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배울 점이 많고 이미 많은 업적을 달성해 역사를 만들었음에도 언제나처럼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점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연합뉴스
경기 초반은 천위페이의 기세가 매서웠다. 1게임에서 두 선수는 13-13까지 팽팽하게 맞섰으나, 천위페이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20-16으로 게임 포인트를 먼저 잡았다. 안세영은 네 차례의 게임 포인트를 막아내며 20-20 듀스를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으나, 천위페이가 결정적인 포인트를 추가하며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승부의 무게추는 2게임부터 급격히 안세영 쪽으로 기울었다. 2025시즌 이후 부상에 시달려온 천위페이는 체력적 한계를 드러냈다.
'강철 체력'을 앞세운 안세영은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며 천위페이를 몰아붙였고, 2게임(21-9), 3게임(21-12) 모두 압도적인 점수 차로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2-1(20-22 21-9 21-12)로 꺾었다. 천위페이는 경기 후 지친 기색 속에서도 안세영의 실력과 인성을 치켜세우며 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중국 넷이즈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안세영에 대해 코트 밖에선 매우 겸손하지만 코트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배울 점이 많고 이미 많은 업적을 달성해 역사를 만들었음에도 언제나처럼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점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연합뉴스
경기 후 눈 밑에 짙게 드리워진 다크서클이 천위페이의 지친 상태를 대변했다.
하지만 천위페이는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며 안세영에게 찬사를 보냈다.
천위페이는 "안세영 선수는 코트 밖에서는 매우 겸손하지만 코트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배울 점이 많다"며 "이미 많은 업적을 달성하고 역사를 만들었음에도 언제나처럼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점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천위페이를 2-1(20-22 21-9 21-12)로 꺾었다. 천위페이는 경기 후 지친 기색 속에서도 안세영의 실력과 인성을 치켜세우며 패자의 품격을 보여줬다. 중국 넷이즈에 따르면 천위페이는 안세영에 대해 코트 밖에선 매우 겸손하지만 코트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배울 점이 많고 이미 많은 업적을 달성해 역사를 만들었음에도 언제나처럼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점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다며 찬사를 보냈다. 넷이즈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첫 게임 이후 체력이 소진되며 실수가 너무 많았다"면서도 "한 게임 졌다고 스스로를 꺾을 수는 없다. 계속해서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극적인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은 이제 중국의 왕즈이를 상대로 전영오픈 2연패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라는 금자탑에 도전한다.
사진=넷이즈 /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