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패스트가 라우드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6일 슈퍼패스트는 라우드코퍼레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IP 공동 개발·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슈퍼패스트는 라우드코퍼레이션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해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슈퍼패스트는 자회사 111퍼센트(게임 제작사), 쭈(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채널운영 회사), 프롬마스(IP 라이선스 비즈니스 회사), 슈퍼리스트(인디 뮤지션 중심 엔터사) 등을 보유한 IP 중심 컬처테크 컴퍼니빌더 기업이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은 라우드 이스포츠(e스포츠 구단 운영), 슈퍼전트(게임·e스포츠 기반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뮤지컬 전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레이블), 라우드 펀 투게더(팬 경험 중심 콘텐츠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게임과 K-컬처 요소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원천 IP'를 공동 설계한다. 기획, 제작, 투자, 플랫폼 확장·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
슈퍼패스트 김강안 대표는 "라우드코퍼레이션이 보유한 e스포츠 선수와 아티스트, 공연 IP는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당 IP를 새로운 포맷과 기술로 재해석해 보다 확장된 콘텐츠 경험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우드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는 "슈퍼패스트는 IP를 융합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강점을 지닌 파트너"라며 "게임, 공연, 팬덤을 동시에 고려하는 구조에서 IP를 처음부터 함께 설계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양사가 확장할 수 있는 IP 유니버스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슈퍼패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