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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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하필 결혼 발표 직후…임신설 해프닝에 '쿨한 대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0 07:12 / 기사수정 2026.02.20 07:1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 발표 배가 볼록 나온 사진을 올렸다가 임신 해프닝에 휘말렸다.

최준희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나... 너무 잘 먹었나...? 배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거냐면서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크롭티를 입고 볼록 나온 배를 자랑했다. 깡마른 팔과 손과 달리 눈에 띄게 배가 나왔고, 자신의 배를 손으로 쓰다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살 연상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상황. 이에 그의 지인은 "기사 걱정된다. 편집자의 흔한 걱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설날의 흔적이다. 살 다 뺄 것"이라고 쿨하게 답하며 임신설을 적극 부인했다. 

앞서 최준희는 SNS에 "저 시집 갑니다!"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지난해 4월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스물셋의 나이에 일찍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면서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 보려 한다"고 밝혔다. 



다만 하루 전인 15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연애기간이 틀렸다"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만 22세인 최준희가 5년 열애했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닌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비교적 많은 나이 차이, 그리고 과거 가족 이슈와 함께 오르내리는 예비 신랑에 대해서도 억측을 당부했다. 그는 "제 예랑이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에게도 그 사람에게도 소중한 일상"이라고 말했다.

2003년 생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이다.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주로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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