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넷플릭스 신작 ‘파반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변요한이 여유 넘치는 미소와 함께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고아성, 문상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변요한은 네이비 톤의 슬림핏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오픈한 셔츠 칼라가 힘을 뺀 멋을 더했고,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살짝 다듬은 수염과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깔끔한 인상을 주며 성숙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예비 신랑 변요한

몰라보게 슬림해진 슈트핏

장난기 가득한 포토타임, 이래서 반했나
특히 눈길을 끈 건 한결 가벼워진 분위기였다. 발레리노처럼 우아하게 춤을 추듯 다양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띄우며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다운 설렘이 자연스레 묻어났다는 후문이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결혼 소감 질문에도 그는 담담했다. "파반느를 봐야하는 이유인 것 같다"라며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고 사랑이 무엇인지 전세계 시청자 분들이 알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응원해 주신만큼 잘 살겠습니다"라고 수줍게 덧붙였다. 짧지만 진심 어린 한마디로 쿨하게 답하며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과하지도, 숨기지도 않는 솔직한 태도에서 변요한 특유의 단단함이 느껴졌다.

끊이질 않는 행복한 미소
최근 한층 슬림해진 모습 또한 화제다. 볼살이 빠지며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정제된 슈트 핏이 어우러져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작품 속 깊이 있는 연기와는 또 다른, 현실 속 설렘 가득한 얼굴이었다.
작품과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동시에 맞이한 변요한. 성숙한 남성미와 여유, 그리고 담백한 진심까지 더해진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