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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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방송에 진심이더니…"코로나 19로 사업 실패" 뼈아픈 고백 (식빵언니)

기사입력 2026.02.10 06:30

김연경 / 엑스포츠뉴스 DB
김연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연경이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에 실패한 뼈아픈 경험을 고백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동계올림픽 씹어 먹던 선수들이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컬링 선수 김은정과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박승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김연경은 "전 여기에 비빌 수 없다. 올림픽 메달이 없기 때문에. 두 분은 올림픽 메달이 있는데, 나는 그 느낌을 모른다"고 한탄했다.

이어 "올림픽에서 메달을 받아야 하는데 이번 '연예대상'에서 5관왕 6관왕을 했다. 스포츠인이 뭐 하는 거냐"고 자학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승희는 "아이를 낳고 키즈 브랜드를 론칭해 아이들 옷이나 아이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이를 듣던 김연경은 "사업을 한 번 망한 경험이 있어도 다시 도전하는 게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개인적인 뼈아픈 경험도 고백했다. 그는 "나도 스포츠 아카데미를 한 번 운영했는데, 코로나 이슈를 크게 겪으면서 다시는 사업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승희는 "많은 분들이 '운동선수 출신인데 사업도 하네? 방송도 하네?' 이런 것들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다. 언니(김연경)도 방송도 잘하고, 연예대상 상도 받는 그런 모습을 닮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식빵언니 김연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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