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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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스포츠 아카데미 접은 이유…"코로나19로 실패, 다시는 사업 NO" (식빵언니)

기사입력 2026.02.09 21:04 / 기사수정 2026.02.09 21:04

김지영 기자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코로나19 여파로 사업 실패를 겪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동계올림픽 씹어 먹던 선수들이 찾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강릉시청 소속 컬링 선수 김은정과 전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경은 두 사람에게 연금 수령 여부를 물었다. 이에 박승희는 "최고 금액을 받고 있다. 올림픽 메달이 5개인데,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이렇게 되면 일시금으로 들어온다"며 "연금 점수가 있는데 최고 금액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일시금으로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은정은 "은메달로 아직 점수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후 박승희는 최근 브랜드를 론칭한 근황을 밝혔다. 그는 "아이를 낳고 키즈 브랜드를 론칭해 아이들 옷이나 아이 관련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이를 들은 김연경은 "사업을 한 번 망한 경험이 있어도 다시 도전하는 게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나도 스포츠 아카데미를 한번 운영했는데, 코로나 이슈를 크게 겪으면서 다시는 사업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털어놨다.

박승희는 "쉽지는 않다"면서도 "코치나 감독도 좋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건 안 되는 건가라는 고민을 선수 시절부터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선수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사업도 하고 방송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박승희는 김연경을 언급하며 "언니를 닮고 싶다. 하고 싶은 걸 보여주는 선배라고 생각한다"며 "후배들도 은퇴 후 다양한 길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이런 모습들이 좋게 비쳐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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