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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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동생 얼굴 공개·母 언급 어쩌나…'탈세 의혹'에 가족 다 휘말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27 15:40

차은우, 동생
차은우, 동생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동생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차은우는 가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먼저 모친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엄하게 키우셨다. 지금은 소녀같으시다. 어릴 땐 자만하지 말라는 의미로 그렇게 키우신 거 같다"고 언급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차은우 동생 이동휘 씨
차은우 동생 이동휘 씨


이어 동생에 대해서는 "유학생이다"라며 중국 유명 9개 대학 중 하나를 재학 중이며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세바시 강연' 채널에 등장해 AI 전문가로서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는 "중국에서 미디어 전공을 했다. 광고 쪽으로 일을 하다가 개인적인 제 고민들을 대표님과 많이 나누면 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언으로 기획 및 개발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셀럽들과 조금 가까운 궤적의 삶을 살다 보니 그들이 가진 고민과 관심에 집중했다. 그들이 예를 들면 팬들과 어떻게 소통을 잘할까 하는 고민을 하는 것 같더라"라며 형 차은우를 간접 언급했다.

차은우
차은우


차은우가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약 200억 원 규모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은우는 모친과 차린 A법인과 소속사 판타지오가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은 구조로 활동했고, 수익은 소속사와 법인, 차은우 개인에게 나뉘어 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차은우와 그의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소득 분산 꼼수를 썼다고 판단했다.

A법인은 2024년 9월 유한책임회사로 조직 변경돼 현재까지 유지 중인데, 조직 변경 이전 사내이사엔 차은우 친동생이, 감사에는 차은우 부친이 각각 이름을 올려 차은우의 가족이 모두 연관되어 있는 것인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군 입대가 탈세 의혹을 피한 의도적 선택이 아니었다며 "추후 진행 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일부 매체 등에서 언급, 노출 된 차은우의 가족이 법인으로 탈세 의혹에 함께 엮이면서 직접적인 연루 여부와는 별개로 가족 전체가 주목받는 상황이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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