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1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조직위를 방문해 대회 준비 현황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의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정부와 조직위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장관은 조직위 관계자들로부터 대회 준비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주요 현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강창희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대회 운영과 인프라 구축 등 핵심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종합경기대회이자, 4개 지자체가 힘을 합친 지역 상생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회 개최 준비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장관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며 "전 세계 대학 스포츠 선수들이 충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국제 수준에 걸맞은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