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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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30분만 변우석 등장, 제니 '대상'…"얼굴이 엉망, 올해 10주년" 땀 범벅+숨 찬 소감 [2026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6.01.11 00:1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제니가 '골든디스크어워즈' 아티스트 대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가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개최됐다. K팝 시상식 최초로 타이베이 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는 가수 성시경과 배우 문가영이 맡았다.

문가영이 대상 발표를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문가영은 “2025년 발매된 곡이 15만 곡이 넘는다”며 “그중 단 한 곡만이 디지털 음원 대상이라는 단 하나의 노래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 대상, 디지털 음원 대상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시상자로 배우 변우석이 무대에 등장했다. 변우석은 “축제의 한가운데 와 있다는 게 실감이 난다. 끝까지 큰 함성 부탁드린다”며 “처음 방문하게 됐는데 어릴 때부터 보던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40주년이라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변우석은 “직접 와보니 평소에 듣던 음악들이 얼마나 큰 힘을 갖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며 “저 역시 K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무대 하나하나를 지켜봤다. 무대를 준비하기까지 얼마나 연습했을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고, 그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변우석은 “제가 시상할 부문은 최고의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 아티스트 대상”이라며 “차트에 새겨진 기록을 넘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분이 누가 될지 궁금하다”고 말한 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아티스트 대상 수상자로 제니를 호명했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무대에 오른 제니는 “무대를 막 마치고 내려와서 준비한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저한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골든디스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저희가 데뷔한 지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렇게 달려오면서 제 꿈에 가까워진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니는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가족들, 함께 땀 흘려준 댄서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국내 시상식은 오랜만이라 잘하고 싶었는데, 디렉터분들이 무대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도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블링크 너무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제니는 “침착하게 하고 싶은데 땀도 많이 나서 얼굴이 엉망”이라며 웃은 뒤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멋진 음악하는 제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업비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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