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스찬 스탠, AP/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마블 유니버스를 떠나 DC 유니버스로 향할까.
6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세바스찬 스탠이 '더 배트맨 - 파트 II'(이하 '더 배트맨 2')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에 대해 DC 스튜디오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세바스찬 스탠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있던 배우들이 모두 DC 유니버스(DCU)로 넘어오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22년 개봉한 '더 배트맨'은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콜린 패럴, 조이 크래비츠, 앤디 서키스 등이 출연해 주목받았다.
코로나 팬데믹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시기였음에도 북미에서만 3억 6934만 달러, 월드와이드 7억 7224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더 배트맨2'는 2027년 10월 1일 개봉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인데, 촬영은 5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바스찬 스탠은 2011년 개봉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에서 버키 반즈 역을 맡아 MCU에 합류했으며, 12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도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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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