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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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탓 의식 잃고 쓰러진 母…나나 "너무 큰 존재, 타투도 유일하게 남겨" 애틋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6 19:51

나나, 엑스포츠뉴스DB
나나,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표했다.

6일 나나 유튜브 채널에는 '새해 첫 브이로그ㅣ팬 사인회, 데뷔 16주년 앨범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자신의 새 앨범에 대해 "모든 걸 제가 다 디자인하고 함께 만든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근데 제일 중요한 게 뭔지 아냐. 전 세계에서 1968개 뿐인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968은 제가 유일하게 남긴 타투가 1968이라는 숫자인데 저희 어머니가 태어난 해이기도 해서, 저한테는 어머니라는 존재가 너무 큰 존재다 보니까 이 앨범도 우리 엄마와 함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이 숫자를 꼭 새겨넣고 싶었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뒤 "이 숫자의 의미를 또 담고 싶어서 정말 저를 사랑하는 팬분들 1968명만 가질 수 있었음면 좋겠다, 단순하고 심플한 생각으로 1968개만 찍어냈다"고 덧붙였다. 



나나는 과거 온몸에 다양한 타투를 새겼으나 모친이 태어난 해인 '1968'만을 남겨두고 모두 제거하는 시술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나나 모녀가 지난해 강도 침입이라는 큰 일을 겪었던 바. 모친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는 나나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11월 나나가 거주 중인 고급 빌라에는 강도 A씨가 침입했다. A씨는 나나와 모친을 위협했고, 나나 모녀는 몸싸움을 벌이다 부상을 입기도 했다. 당시 나나의 모친은 의식을 잠시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해으며, 나나 모녀의 부상 수준을 고려해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 나나 모녀의 정당방위는 인정됐다. 

그러나 A씨는 나나를 상대로 살인미수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A씨가 어떠한 반성의 태도 없이 나나 배우를 상대로 별건의 고소를 제기하는 등 피해자가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반인륜적인 행위로 2차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나나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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