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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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펑펑' 울린 2014년 알제리는 아니다…홍명보호 '1승 제물' 남아공, 확실한 구멍 노출→카메룬에 1-2 패 '네이션스컵 탈락'

기사입력 2026.01.05 11:38 / 기사수정 2026.01.05 11:38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대륙대항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남아공은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남아공의 탈락 과정을 보면 홍명보호에 크게 위협적인 상대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엑스포츠뉴스DB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엑스포츠뉴스DB


한국은 오는 6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남아공은 객관적인 전력상 '1승 제물'로 꼽히는 상대다. 자연스럽게 홍 감독의 아픈 손가락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기억이 소환될 수밖에 없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2차전 상대였던 알제리는 '1승 제물'로 지목되곤 했다. 벨기에, 러시아에 비해 해볼 만한 상대로 여겼고, 외부적으로도 "알제리만 잡으면 16강이 보인다"는 낙관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알제리는 괴물이었다. 소피앙 페굴리, 이슬람 슬리마니 등을 앞세운 알제리는 한국의 느슨한 수비 뒷공간을 유린했다.

한국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무너졌고, 결국 2-4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배했다. 철저한 분석 없이 '상대는 약체'라고 방심했던 대가는 혹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연합뉴스


알제리는 당시 아프리카 팀 특유의 유연함에 유럽식 조직력까지 갖춘 강팀이었다. 실제로 당시 브라질을 7-1로 격파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독일을 상대로 연장 접전까지 가는 등 저력이 있는 팀이었다.

하지만 이번 네이션스컵에서 보여준 남아공의 전력은 2014년의 알제리와는 결이 다르다. 위협적인 모습보다는 공략 가능한 허점이 명확히 보였다.

남아공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모두 실점하며 총 6골을 내줬다. 경기당 1.5실점의 불안한 수비력이다. 카메룬전에서도 남아공은 3-4-2-1 전형을 들고나와 점유율 66.5%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정작 승리는 카메룬의 몫이었다.

남아공은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차마두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2분 만에 코파네에게 헤더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세트피스와 역습 상황에서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무너지는 약점을 노출한 것이다. 알제리가 보여줬던 날카로운 결정력이나 조직적인 압박과는 거리가 멀었다.

남아공이 점유율을 높이고 라인을 올린다는 것은 역으로 한국에게 기회다. 뒷공간 침투에 능한 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튼), 킬러 패스를 찔러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버티고 있는 한국 공격진에게는 최적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승 제물이라고 할 만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이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알 메디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해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연합뉴스


실제로 남아공은 카메룬의 효율적인 역습 한 방에 수비진이 와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43분 마코파예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또한 경기 내내 기회를 잡고도 정작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골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노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남아공은 카메룬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행운에 가까웠다. 경기 초반 카메룬을 몰아쳤으나 중요한 기회를 많이 날렸다. 이 점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월드컵에서도 골 결정력에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남미 매체 올레 또한 "남아공은 실점 후 대응력이 부족하다. 수적 우위에도 결정적인 찬스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면서 "강렬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개인 기량도 뛰어나고 전술적으로도 탄탄하지만 주도권을 잡고 우위를 득점으로 연결해야 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홍 감독에게 두 번의 실패는 없다. 비록 남아공이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는 월드컵 레벨에서 충분히 공략 가능한 수준임이 증명됐다.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않다.

2014년 알제리전의 악몽을 씻고, 2026년 멕시코에서는 시원한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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