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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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건강 빨간불' 병원 行…"어지럼증으로 입원, 이번주 촬영 복귀" [공식]

기사입력 2025.12.31 15:10 / 기사수정 2025.12.31 15:10

공명 / 엑스포츠뉴스 DB
공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공명이 어지럼증으로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31일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공명이 어지럼증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것은 맞다"며 "이번 주 내에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병명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업계에 따르면 공명은 최근 돌발성 난청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로 인해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 촬영에 불참했다.

2026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스캔들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의 로맨틱 코미디로 알려져 있다.

한편 공명은 최근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 tvN '금주를 부탁해',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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