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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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연, '♥적재' 결혼 후 쌍둥이 육아 근황 "둘 낳고 싶다" (허자매)

기사입력 2025.12.31 07:00

허송연, 허영지
허송연, 허영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허송연, 허영지 자매가 레이디제인의 집을 방문했다.

30일 유튜브 허자매 채널에는 '허자매 쌍둥이 육아 (feat. 송연이의 김치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허영지는 "레이디제인 언니 집에 놀러왔다. 우리 둥이들도 보고 언니가 육아 때문에 힘드니까 (허송연) 언니가 몸보신 해준다고 하더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인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의 집을 찾았고, 쌍둥이와 반갑게 인사했다. 허송연, 허영지는 레이디제인의 육아를 도왔고, 이후 허송연은 레이디제인을 위해 김치찌개를 끓이기 위해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김치찌개가 완성됐고, 세 사람은 정답게 모여 식사를 했다. 식사 후에는 '걸스토크' 수다 타임도 가졌는데, 이때 레이디제인은 "출산 직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송연이었다"고 말했다. 이내 "너 나중에 임신해도 내가 마지막으로 보러 가겠다"고 말해 허송연을 감동케 했다.



또 레이디제인은 허송연을 보며 "빨리 임신해야 (육아용품) 다 물려주는데"라면서도, "아직은 신혼을 즐길 때니까"라고 말했다. 

이내 레이디제인은 "나만큼 늦게 (임신) 하지는 마라. 고생한다"고 조언했다. 

허송연도 "둘 낳고 싶다"며 자신의 로망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직 내 자신이 미성숙해서"라고 마음의 준비가 아직은 안 됐음을 밝혔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준비가 되면 해야지 하지만, 그건 영원히 안 된다. 자기가 마음 먹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송연은 지난 10월 가수 적재와 결혼했다.

사진=허자매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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