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손예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신작 홍보에 나서며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손예진은 25일 오전 "크리스마스엔 '메이드 인 코리아'와 함께 하세요. 너무 재미있는데요??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를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감상하려는 화면이 담겼다.

손예진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남편의 신작을 직접 홍보하고 나선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엽다ㅎㅎ", "진짜 귀엽다", "대놓고 남편 앞광고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올해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초로 부부가 주연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손예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