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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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손자' 할아버지 된다…'김태현♥' 딸 최연수 "존재감 뚜렷" 성별 공개

기사입력 2025.12.22 09:10 / 기사수정 2025.12.22 09:10

엑스포츠뉴스 DB, 최연수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최연수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아들맘이 될 예정이다.

21일 최연수는 개인 채널에 "그렇게 됐습니다. 잘 키워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연수 인스타그램


영상 속 최연수는 "저희 아기 성별을 많이 예측해 주셨다. 저희가 예측했던 성별은 사실 딸이었다"고 말을 꺼냈다. 앞서 최연수는 임신 후 증상 등을 공개하며 육아 경험자들과 아이의 성별을 예측한 바 있다.

지인이 대신 꾼 보석이 담긴 접시의 태몽, 오른쪽인 난황, 입맛까지 딸을 예상했다고 밝힌 최연수는 "아직 성별을 알 수 없는 주수에 병원을 갔는데 너무 아들이더라"라고 성별을 공개했다. 의사 역시 너무 뚜렷한 존재감에 99% 아들을 확신했다고.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이어 최연수는 "사실 딸을 좀 원하긴 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성시경님 같은 목소리, 좋아하는 일본 밴드 보컬의 작사·작곡 실력을 가진 위대한 아티스트로 키워보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 12일 최연수는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연수, 김태현
최연수, 김태현


한편 최현석의 딸인 최연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1일 12살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연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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