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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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강레오, 가발 논란 해명했다... "미용사도 가발이냐 물어" (칼있스마)

기사입력 2025.12.18 19:10

김지영 기자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으마'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으마'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셰프 강레오가 '마스크 셰프' 출연 당시 가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채널에 '중식여왕,강레오 셰프에게 프랑스 요리 배우러 왔습니다!|강레오의 브랑다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정지선과 함게 최근 종영한 채널A 예능 '마스크 셰프'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강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작진이 “심사하는 정지선 셰프는 어땠느냐”고 묻자, 강레오 셰프는 “글쎄, 딱히 다를 건 없었다”며 “정지선이 정지선했다. 할 말은 다 하고, 조커는 쫄아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이어 제작진은 화제를 강레오 셰프의 헤어스타일로 돌렸다. 정지선이 “댓글은 다 봤다. 그 얘기 있던데”라며 운을 떼자, 강레오 셰프는 곧바로 “가발이냐는 거?”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레오 셰프는 “머리를 못 자른 채 몇 달 만에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를 해주던 친구가 ‘가발이냐’고 묻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그 말에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레오는 "(그 말에)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정지선은 "(댓글 보고) 상처받으셨겠네"라고 말하자 강레오는 "아니야. 상처는 안 됐는데 '너무 관리를 안했구나 생각했지"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정지선의 칼있스마'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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