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진태현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진태현이 화면 속 아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팔불출 모습을 보였다.

사진= 진태현 SNS
14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TV 속 아내 박시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진태현은 화장품 홈쇼핑 채널에 등장한 아내 박시은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너무 예쁜 내 아내. 나도 화장품 살게"라며 아내를 향한 팔불출 모습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진태현 SNS
이어 진태현은 홈쇼핑 방송을 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 박시은에 "신뢰의 얼굴"이라며 구매를 독려하는 메시지까지 남기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평소 SNS, 유튜브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왔던 진태현은 떨어져 있을 때에도 아내에게 시선 고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유산의 아픔을 겪었고, 슬하에 입양한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