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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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결혼 2주 만에 커플티 입고 신혼여행…"밤새 잠 설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4 20:44 / 기사수정 2025.12.14 20:44

이승민 기자
윤정수 개인 계정
윤정수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신혼여행을 떠나는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14일, 윤정수는 개인 SNS 계정에 "이제 저는 신혼 여행을 갑니다. 출발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는 공항에서 캐리어를 든 채 환하게 웃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기대감이 가득 묻어나 미소를 자아냈다.

원진서 개인 계정
원진서 개인 계정


이어,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의 SNS에도 "드디어 떠납니다. 두근두근 넘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 렛츠고 발리! 고고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두 사람은 핑크색 티셔츠를 맞춰 입는 등 신혼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와 원진서는 다정한 포즈와 밝은 미소로 행복한 기운을 전하며, 설렘 가득한 신혼여행 출발을 알렸다.

한편, 윤정수는 12세 연하 원진서와 지난 30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윤정수, 원진서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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