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뜬뜬'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동휘가 남산뷰 통창 아파트를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안부 인사는 핑계고|EP.94'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은 '출장 핑계고' 특집으로 직접 이동휘의 집에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뜬뜬' 영상 캡처
이동휘의 집에 들어선 유재석과 지석진은 "뷰 봐라. 기가 막힌다"다며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남산뷰' 통창에 감탄했다.

사진= '뜬뜬' 영상 캡처
유재석은 "여기 이사온 지 얼마나 됐냐. 창문은 원래 이렇게 생긴 거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동휘는 "이제 3년 정도 됐다. 금방 시간이 가더라"라며 "고양이랑 같이 사니까 해를 좀 받았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해 뒀다"며 거실을 통창으로 해 둔 이유를 밝혔다.

사진= '뜬뜬' 영상 캡처
지석진은 "나는 거실에서 누워서 OTT 보는 걸 좋아하는데, 커튼 없어서 못 보겠다"며 남산의 풍경과 햇빛이 한눈에 들어오는 거실의 모습에 의견을 건넸고, 이동휘는 "안방에서 본다. 거실은 거의 사용을 못 하고 있고, 고양이가 주인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말한 대로 여기 남산이 바로 앞에 보여서 예쁘다"며 감탄했고, 지석진은 "여기 앞에 재개발되는 순간 이 아파트 완전 정점을 찍는 거다"라며 '투자광'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뜬뜬'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