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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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친동생' 도영 군대 보냈다…"미래에서 기다릴게" 애틋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9 15:3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공명이 친동생 NCT 도영의 군 입대를 배웅했다.

8일 배우 공명은 자신의 계정에 "동생 군대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미래에서 기다릴게. 정우도 잘 다녀와"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명이 친동생인 NCT 도영의 군 입대를 배웅하는 모습. 공명은 같은 날 입대하는 NCT 정우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동형제 건강하자", "저도 미래에서 기다릴게요", "건강히 잘 다녀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NCT 도영과 정우는 지난 8일 나란히 훈련소에 입소했다. 도영은 육군 현역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국방이 의무를 다할 예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공명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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