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박지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일릿은 '2025 KBS 가요대축제' 참석 차 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원희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 패딩을 선택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허리선 위로 짧게 올라오는 크롭 기장이 전체적인 실루엣에 상큼함을 더하면서도 하의와의 명확한 대비를 통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하의로는 블랙 컬러의 미니 스커트를 착용해 아우터의 볼륨감과 대비를 이루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롱 워커 부츠를 과감하게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아우터와 블랙 이너, 하의, 슈즈의 깔끔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룩에 작은 사이즈의 블랙 토트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연말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0일 후지TV 'FNS 가요제'를 시작으로 13일 KBS 2TV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15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청순 미모

주머니에 넣고 싶은 사랑스러움

작은 얼굴에 꽉 찬 예쁨

인형이 걸어다녀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