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1
연예

심형탁 子 하루, '광고 러브콜' 이유 있었네…생후 300일에 이 악물고 '집념' (슈돌)[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12.04 07:40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키즈 카페에서 귀여움을 뽐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가 3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또 아내 사야가 직접 그린 도안으로 만든 300일 기념 티셔츠를 공개해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하루와 함께 키즈 카페에 방문했다. 그는 하루의 300일을 맞아 키즈 카페에 가는 이유에 대해 "이제 아이가 점점 커가지 않냐. 친구들도 좀 만나고 더 넓은 공간에서 뛰어놀고 새로운 것들을 더 만져보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하루 나이대의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즈 카페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키즈 카페에 방문해 드럼, 기타, 피아노를 연주하며 악기에 관심을 보인 하루는 공주풍으로 꾸며진 방에서 왕관을 써보기도 했다. 왕관을 쓰고 왕자로 변신한 하루의 귀여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하루는 볼풀 놀이터를 찾았다. 하루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거꾸로 걸어올라가는 등 재미있게 놀자, 하루는 이를 빤히 지켜보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던 중 심형탁은 하루 또래의 아이를 발견했고, 아이의 아빠와 대화를 나누며 어울리게 됐다. 볼 풀장 밖에서 함께 있는 하루와 친구의 모습에 심형탁은 "친구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까 묘하다"라고 밝혔다. 또 한 아이가 하루에게 다가와 토끼 인형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이어 계단을 향해 기어간 하루는 계단을 오르려고 노력했다. 앞서 만난 친구가 먼저 계단을 기어서 올라가자 하루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계단을 올랐다.

하루가 등반에 성공하자 심형탁은 "용기 내서 잘 올라왔다, 우리 하루"라며 감탄했다. 계단을 오르는 데 성공한 하루는 신나게 춤을 추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또 하루는 이를 악물고 더 높은 경사의 계단 등반에 도전했고, 즐거워하며 웃음을 터뜨려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달 26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하루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