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손연재는 "2025 리프챌린지컵 많은 응원해주셔서 올해도 잘 마쳤습니다! 리듬체조를 사랑하는 모두가 모여서 함께하는 대회인 만큼 내년에도 더 열심히 준비할게요! 내년에 만나요! 이번 대회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이끄는 리프스튜디오가 주관한 리프챌린지컵 행사장에서 손연재와 아들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연재
'리프챌린지컵'은 손연재가 은퇴 후 2019년부터 유소년 리듬체조 선수들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개최해 온 대회로, 리듬체조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했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