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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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김승규 앞에서 끊이지 않는 웃음…행복 가득 도쿄댁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2 16:49

김승규와 김진경
김승규와 김진경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남편 김승규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진경은 2일 오후 "내 짝꿍 예쁘고 건강한 거 맥이러 다니기 (내가 다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이자 남편인 김승규와 다정하게 커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남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 앱으로 만들어진 선글라스 스티커가 그의 얼굴에 씌워지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달달함이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고 사랑스럽고", "매우 아름답다", "너무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8세인 김진경은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를 통해 데뷔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 7살 연상의 김승규와 결혼하면서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김진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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