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황석정이 금테크와 관련해 소신 발언을 건넸다.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성우 겸 배우 성병숙과 만났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이날 '같이 삽시다' 막내 황석정은 아침부터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혜은이는 "새벽 다섯 시부터 요리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박원숙은 "우렁각시가 왔다"며 칭찬을 건넸다.
황석정이 준비한 아침 식사를 먹던 사공주들. 홍진희는 뜬금없이 "언니 금 많지?"라며 박원숙에게 질문을 건넸고, 박원숙은 "내가 금이 많아 보이니?"라며 역질문을 건넸다. 이에 홍진희는 "언니는 금도 많을 것 같고, 다이아도 많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홍진희는 "요즘 금값이 장난 아니다"라고 전했고, 세 사람들 모두 "금을 사야 된다고 하더라"라며 금테크에 관심을 가졌다.
황석정은 "돈이 가치가 없어지니 그런 불멸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금, 은이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다"며 브레인의 면모를 뽐냈고, 홍진희는 그런 황석정을 보며 "너 지금 금테 안경 썼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황석정은 "나는 금에 관심이 없다. 나는 돈이 있으면 농사지을 땅을 사고 싶다"며 농사꾼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