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01 11: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하트시그널3'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전 연인과 여전히 갈등 중임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서민재는 자신의 계정에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며 전 연인에 대한 폭로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서 자신이 게재했던 게시물들에 대해서는 "협의가 돼서 삭제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재는 "아기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어떠한 단 하나의 행동과 도리조차 안 하고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 반드시 다 돌려받을 거라 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전 연인을 향한 원망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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