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22기 옥순이 연반인의 인기를 자랑했다.
30일 옥순은 개인 채널에 "오늘 오빠랑 데이트했어요. 주말이고 사람 많은 곳을 다녀와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남편 경수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 하면 "사랑해 오빠"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옥순은 "저희도 알아봐주시고 응원말씀 해주시는거 너무너무 좋습니다. 오빠는 극 EEE라 진짜 행복해해요ㅋㅋㅋ 편하게 인사해주셔도 돼요"라고 덧붙였다.

22기 옥순, 경수 웨딩화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솔로'의 좋은 예", "너무 예쁜 커플", "저도 만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SBS Plus·ENA '나는 SOLO' 돌싱특집 22기에 출연해 실제 커플로 발전해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했으며, 옥순의 아들과 경수의 딸이 화동으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22기 옥순, 경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