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심진화가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첫째 아들 결혼식에 참석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심진화의 개인 SNS 계정에는 "사랑 가득했던 결혼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신애라가 가깝게 얼굴을 맞대고 있으며, 심진화는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들 결혼식에 행복한 듯 웃고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한 후 1998년 차정민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5년생 예은, 2008년생 예진 양을 입양했다.
예비신부는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이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친구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해졌다.
사진= 심진화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