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1.27 23:37 / 기사수정 2025.11.27 23:3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전북 현대가 2025시즌의 피날레를 '레전드의 은퇴식'으로 장식한다.
전북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이하 전주성)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을 FC서울과 치른다.
이날 전북은 또 한 명의 레전드인 최철순 보내는 시간을 갖는다.
전북은 최철순의 은퇴 경기인 만큼 경기전부터 종료 후까지 최철순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준비했다.

입장하는 팬들에게는 최철순 선수의 이미지가 디자인된 기념 클래퍼 3만장을 제작해 각 게이트에서 나눠준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이날 경기에서 최철순이 캡틴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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