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선영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안선영이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7일 안선영은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긴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업로드했다. 그는 "여러분... 고백할 거 이떠여.. 저... 사고 쳤어요 ㅋㅋㅋㅋ"라며 "나이 탓인지.. 눈꺼풀이 너무 쳐져서 눈매교정 상담갔다가 대문자 ENFP 아니랄까봐.. 바로 드러누움.."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생애 첫 '쌍수' 결과는... 아직 붓기 만발인데.. 오늘 바자회 오셔서 확인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라고 전했다. 또 "우리 바로(아들)는 모르니까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이다. 사업 운영과, 치매 어머니 간병을 위해 매달 서울에 올 예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안선영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