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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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생일날 미스코리아와 사적 만남 폭로당했다 "김성수·이재훈도 함께" (노빠꾸)

기사입력 2025.11.27 09:43

탁재훈에 대한 폭로하는 서민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탁재훈에 대한 폭로하는 서민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서민주가 탁재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지난 26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허성태 서민주, 탁재훈 잡으러 온 [정보원] 형사들'이라는 제목의 '노빠꾸탁재훈' 시즌4 5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정보원'의 주역 허성태, 서민주가 출연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서민주는 "(탁재훈) 선배님 뵐 때마다 들은 얘기가 있다"며 '미스코리아 선배님들한테 유명하시더라. 저는 심지어 사진도 입수한 게 있다. 막 어깨 안고 있던데"라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당황한 듯 "안고 있었다고요? 제가 미스코리아 아는 사람 별로 없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는데, 사진을 본 후 "와, 이거는"이라면서 공개하라고 종용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탁재훈이 수많은 미스코리아들에게 둘러싸인 채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탁재훈은 "근데 내가 이 와중에 있다고?"라며 의문을 표했는데, 서민주는 "가운데 떡하니 있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데 이 사진을 어떻게 갖고 있는 거냐. 나도 없는 사진인데"라고 감탄했는데, 서민주는 "여기 있던 분들이 쿨 아니시냐"고 신규진에게 물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신규진은 "그러네"라면서 휴대폰을 탁재훈에게 보여줬다. 탁재훈은 "아 김성수야?"라고 말하면서 웃었고, 해당 사진에는 이재훈과 김성수도 함께 있었던 것이 확인됐다.

이에 탁재훈은 "이게 뭔가 있었을 거다 그러면"이라고 말했고, 서민주는 "생일파티였다. 엄청 신나게 놀았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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