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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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뛰어야 산다2' 합류한다…'열혈 러너' 변신으로 기대감 증폭

기사입력 2025.11.24 11:11 / 기사수정 2025.11.24 11:11

장주원 기자
사진= 임수향 소속사 제공
사진= 임수향 소속사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임수향이 '뛰산2'의 분위기 메이커인 '열혈 러너'로 변신한다.

임수향은 24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 '뛰어야 산다2'(이하 '뛰산2')의 뉴 페이스로 합류한다. 열혈 러너들의 극한 레이스를 콘셉트로 한 '뛰산2'는 러닝에 진심인 스타들이 전국의 쟁쟁한 크루들과 맞붙는 '최강 크루전'을 담는다.

새로운 러너들로 임수향을 비롯한 다방면의 플레이어들과 합류하며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경쟁을 예고했다.

임수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 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러너 임수향'으로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수향은 성실함과 근성으로 치열한 훈련과 극한 미션에 임하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전망이다.

임수향은 합류를 앞두고 "'뛰어야 산다 시즌1'에서 비기너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나 역시 비기너로서 러닝의 매력을 배우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임수향은 최근 예능, 라디오, 유튜브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전방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유의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해온 임수향이 '뛰산2'에서도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지치지 않는 끈기를 통해 새로운 러닝 에이스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수향이 새로운 러너로 합류해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을 자랑하는 '뛰어야 산다2'는 24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임수향 프로필 이미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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