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이제훈이 인신매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21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회에서는 일본으로 향한 김도기(이제훈 분), 장성철(김의성),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본의 어느 항구에서는 인신매매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김도기와 무지개 운수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한 여성이 그녀를 산 남성에게 넘겨지려는 순간, 김도기가 막아섰다. 이어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등장해 인신매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